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 및 제5회 국제무예올림피이드 대단원의 막 내려
- 9월 19일(금)~28일(일)까지 10일간•••건강체험관 1만9300명 참여 성과
- 국제무예올림피아드 금산세계인삼축제에 디딤돌•••무예와 인삼의 융합, 국제 교류 확대 역할 -
- 홍삼 족욕 등 4개 부스 운영, 가족 방문객 등에게 큰 호응 -
〈Copyright ⓒ ROKCTV 대한민국문화뉴스티브이 채정희 편집국장 By Chief Editor CHAE JEONG-HUI = 2025년 9월 19일(금)부터 9월 28일(일)까지 10일간 개최한 금산세계인삼축제장 모습 / 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AI 학습 이용 금지〉
〈ROKCTV 대한민국문화뉴스티브이〉 채정희 편집국장 By Chief Editor CHAE JEONG-HUI = 충청남도 금산군은 2025년 9월 19일(금)부터 28일까지 10일간 열린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에서 인삼의 건강 효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된 건강체험관이 총 1만9300명이 참여하며 큰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Copyright ⓒ ROKCTV 대한민국문화뉴스티브이 채정희 편집국장 By Chief Editor CHAE JEONG-HUI = 2025년 9월 19일(금)부터 9월 28일(일)까지 10일간 개최한 금산세계인삼축제 및 제5회 국제무예올림피아드에 참가한 외국인이 인삼 포토존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AI 학습 이용 금지〉
올해 건강체험관은 ▲홍삼 족욕 ▲홍삼팩 마사지 ▲홍삼 이혈 ▲한방 쌍화차첩 만들기 등 4개 부스로 운영됐으며 프로그램마다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성황을 이뤘다.
부스별 참여 인원은 ▲홍삼 족욕 1만1270명 ▲홍삼팩 마사지 2440명 ▲홍삼 이혈 3020명 ▲한방 쌍화차첩 만들기 2570명 등이다.
올해 처음으로 도입된 금·토요일 야간 홍삼 족욕 연장 운영은 가족 단위 방문객과 야간 축제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는 초교생 자녀를 동반한 가족 방문객을 대상으로 무료 족욕 체험을 제공해 가족 친화적 축제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Copyright ⓒ ROKCTV 대한민국문화뉴스티브이 채정희 편집국장 By Chief Editor CHAE JEONG-HUI = 2025년 9월 19일(금)부터 9월 28일(일)까지 10일간 개최한 금산세계인삼축제 및 제5회 국제무예올림피아드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AI 학습 이용 금지〉
금산세계인삼축제와 함께 개최되는 금산국제무예올림피아드(대회장 오노균, 조직위원장 유태식)는 생활체육을 결합한 건강무예경연으로, 미국·일본·네팔·말레이시아·중국·몽골·케냐·태국·베트남·인도네시아 등 31개국 230여 명의 해외 선수단이 참가했다. 태권도, 가라데, 검도, 소림무술, 당수도 등 전통무예뿐만 아니라 전통춤과 K-팝 공연 등 국제적인 축제의 장을 펼쳤다.
국내에서는 태권도, 합기도, 천무극, 선장무예, 권법 등 다양한 종목에 총 1,200여 명이 출전했다. 특히, 102세 원로부터 6세 유아까지 남녀노소가 시연해 관중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한, 전국 65세 이상 시니어 235명이 출전한 건강품새대회는 관중들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Copyright ⓒ ROKCTV 대한민국문화뉴스티브이 채정희 편집국장 By Chief Editor CHAE JEONG-HUI = 2025년 9월 19일(금)부터 9월 28일(일)까지 10일간 개최한 금산세계인삼축제 및 제5회 국제무예올림피아드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AI 학습 이용 금지〉
또한, 해외 및 전국 대학생과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전통격파경연은 축제 기간 동안 총 16회 진행됐다. 미국 당수도무덕관 원로들의 시범, 영규대사의 선장무예 시연, 일본 가족팀의 특별경연 등이 선보여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9월 20일(토)에는 한·일 무예선수들이 함께 인삼축제장에서 유엔이 지정한 세계청소의 날(World Cleanup Day) 행사를 개최했으며 금산세계인삼축제의 국제적 위상을 드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금산엑스포광장 일원에서 ‘애들아 사랑한다’를 주제로 성대하게 진행됐고, 국내외 무예인들이 대거 참여해 다채로운 경연과 시범을 선보이며 금산세계인삼축제는 세계인의 축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Copyright ⓒ ROKCTV 대한민국문화뉴스티브이 채정희 편집국장 By Chief Editor CHAE JEONG-HUI =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 및 제5회 국제무예올림피아드 마지막 날인 2025년 9월 28일(일) 금산인삼엑스포 특설무대에서 경희대학교 태권도 시범단이 공연을 하고 있다. / 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AI 학습 이용 금지〉
특히, 금산세계인삼축제와 국제무예올림피아드의 마지막 날인 2025년 9월 28일(일) 오후 2시, 3시, 4시 3차레 금산인삼엑스포 특설무대에서 우리나라 최정상의 경희대학교 태권도 시범단 공연이 진행됐다. 5~7세 어린이들이 부모와 할아버지, 할머니 등 가족 단위로 관람하며 참가들이 힘찬 기합과 함께 격파할 때는 관중들로부터 박수갈채로 열기가 가득했다. 경희대학교 태권도 시범단이 함께하는 시민격파대회가 마지막 무대를 장식하며, 금산세계인삼축제와 국제무예올림피아드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Copyright ⓒ ROKCTV 대한민국문화뉴스티브이 채정희 편집국장 By Chief Editor CHAE JEONG-HUI =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 및 제5회 국제무예올림피아드 마지막 날인 2025년 9월 28일(일) 금산인삼엑스포 특설무대에서 경희대학교 태권도 시범단이 공연 후 어린이 참여 격파를 하고 있다. / 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AI 학습 이용 금지〉
오노균 국제무예올림피아드 총재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며 축제의 의미가 더욱 컸다”라며 “격파를 통해 금산인삼축제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는 참여형 축제로 자리잡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10일간의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 덕분이다. 무예올림피아드를 위해 애써주신 박범인 금산군수, 김복만 충남도의원, 유태식 조직위원장, 길금자 아이러브고향 전국회장, 오현 사무총장을 비롯한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충청남도 금산군 관계자는 “올해 금산세계인삼축제 건강체험관은 남녀노소 누구나 인삼의 우수성을 체험하며 건강을 되돌아보는 장소로 운영됐다”며 “앞으로도 금산 인삼의 가치를 알리고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건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는 ‘애들아 사랑한다’를 주제로 다채로운 공연, 전시, 체험, 판매행사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을 모으며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글로벌 건강 축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Copyright ⓒ ROKCTV 대한민국문화뉴스티브이 채정희 편집국장 By Chief Editor CHAE JEONG-HUI =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 및 제5회 국제무예올림피아드에 참가한 외극인이 두더지잡기 게임을 하고 있다. / 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AI 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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