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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태권도협회 김평 회장, 음해세력 법에 따른 강력 대응 천명

- 11월 5일(수) 오전 11시 경기도태권도협회 5층 태극실서 기자 정담회 개최 -

기사 2025.11.05.(수) 3-1 사진 1_김평 경기도태권도협회장 .jpg

〈ROKCTV 대한민국문화뉴스티브이〉 채정희 편집국장 By Chief Editor CHAE JEONG-HUI = 김평 경기도태권도협회(GTA) 회장은 2025년 11월 5일(수)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소재 경기도태권도협회 5층 태극실에서 ‘2025년도 하반기 기자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자 정담회는 김평 경기도태권도협회 회장을 비롯한 김종옥 부회장, 김규필 상임이사, 이명두 사무국장, 이문철 차장, 이영선 재단법인 GTAF 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문철 차장의 사회로 참석자 소개, 회장 인사말, 기자 질의 응답순으로 진향됐다.

김평 회장은 인사말에서 “회장 직무를 8개월 정도 하고 있는데 힘든 8개월이 지나갔고 목표했던 것과 해야할 도리는 다했다고 생각한다. 전국체육대회에서 우승도 하고, 위시에서 있던 WT(세계태권도연맹) 총재, 부총재 선거에서도 힘이 닿는 데까지 노력해서 좋은 결과가 나왔다. 중국 우쉬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경기도태권도협회에서 선수 3명이 출전해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로 획득하며 좋은 성과를 거뒀다.

항상 좋은 일만 있는 것은 아니지만, 악재 속에서도 고군분투해서 좋은 결과가 나왔고, 어제(11월 4일) 발표한 입장문을 냈는데 본인이 회장을 하고 불의와 타협하거나 협회(지부)에 불이익을 주거나 하고 싶지 않다. 그러한 부분을 단호하게 하고 임원들이나 회원들의 권익을 보호할 수 있는 그러한 차원에서 입장문을 내게 됐다. 모든 것들을 종식하고 다가오는 2026년 새해에는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고자 입장문을 내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기사 2025.11.05.(수) 3-2 사진 2 김평 경기도태권도협회장 2025년도 하반기 기자 정담회 .jpg

이어 김평 회장은 “경기도태권도협회에서도 좋은 일을 많이 하고 있지않으냐, 어려운 사람 도와주고, 여러나라 개발도상국 국가들을 위한 용품 보내기 등을 열심히 하고 있다”리고 강조했다.

입장문의 법과 규약에 따른 투명한 절차로 대응하겠다라는 기자의 질의에 대하여 김평 회장은 “기사화 하고 맞대응 하는 것을 한다는 것이 아니고 조용하게 법적으로 할 수 있는 부분은 경찰에 고소, 고발할 수 있는부분은 법적으로 대응할 것이고, 허위사실 유포 등 언론중재위원회에 재소하고 강력하게 대응하려고 한다. 재단과 협회에 자문변호사를 선임했다. 자문변호사를 통해 법적 대응할 것이고 협회 TF팀 구성은 아시는 바와 같이 의화와 체육회 허위로 고소, 고발하는 그런 부분에 대하여 답변을 하고 민원을 넣는 장치를 갖고 있다”라고 발혔다.

사단법인 태권도공제회와 재단법인 GTAF 명칭에 대한 질의애 하여 김평 회장은 “재단법인 GTAF가 있고, 공제조합으로 처음에는 설립했는데 명칭을 태권도공제회로 바꾸었다. 공제회의 영문 표기는 그대로 두고 재단법인은 글로벌 시대에 맞추어서 변경했다. 비영리 단체는 사업을 할 수 없어서 재단법인을 설립한 이유가 영리사업을 할 수 있고, 봉사하고, 여러나라를 지원하고, 다문화대회도 했다. 태권도공제회는 처음에는 적자였지만 3년전부터 흑자를 내고 있다. 재단법인은 여러 가지 사업을 모색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지난 부산 전국체육대회에서 7년만에 종합우승을 했는데 앞으로 특별히 경기도태권도협회에서 준비하고 있는 것에 관한 대한 질의에 대하여 김평 회장은 “경기도가 우승하게 된 것은 품새부분에서 효자 노릇을 했으며 박빙으로 가다가 품새에서 메달을 획득헤서 종합우승을 하게 됐다. 품새에 대해 경기도태권도협회는 계속해서 투자를 하고 있다. 장학금 지급과 선수육성하는데 겨루기 못지 않게 국제대회나가는 선수, 국제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한 선수에게 포상금을 주고 있다. 제주도 전국체육대회도 철저하게 준비하고 2027년 경기도 화성에서 개최하는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우승하려고 한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김평 회장은 “무엇보다 지도자 소양이 문제다. 내년부터는 경기도태권도협회 이부분에 대하여 신경을 쓰고자 한다. 선수육성은 1년에 장학금이 2억원 정도 나가고 있다. 품새 부분에 있어서도 전국체육대회 정식종목으로 됐기 때문에 지원을 할 계획이고 겨루기와 같이 국제대회나 세계대회에 나가는 선수들에게 규정에 따라 지원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그동안 법적 대응과 언론중재위원회 관한 질의에 대하여 “전에는 언론중재위원회나 고소, 고발은 안했는데 앞으로는 적극 대응하겠다. 아니면 말고 식으로 같은 내용을 고소, 고발 등에 대하여 적극 대응하고 개인적으로 부담해야할 부분은 본인이 부담하고 협회나 재단 쪽에서 부분은 부담해서 강력 대응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어려운 시기를 고려하여 2025년도 경기도태권도협회는 송년회를 하지 않고 경기도태권도협회 3층 체육관에서 유공자 포상수여식만 진행할 예정이다.

기사 2025.11.05.(수) 3-3 사진 3 김평 경기도태권도협회장 2025년도 하반기 기자 정담회 .jpg

〈Copyright ⓒ ROKCTV 대한민국문화뉴스티브이 채정희 편집국장 By Chief Editor CHAE JEONG-HUI = 김평 경기도태권도협회(GTA) 회장 2025년도 하반기 기자 정담회 모습 / 사진 ROKCTV 대한민국문화뉴스티브이 Photo provided by The Republic of Korea Culture News TV. 재판매 및 DB 금지. AI 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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