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관 53주년 세계ROK태권도아카데미 주한외국인체육관 기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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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KCTV 대한민국문화뉴스티브이〉 김준리 기자 By Reporter KIM JUN-RI = 창관 53주년 세계ROK태권도아카데미 주한외국인체육관 기념사 전문을 게재한다.
존경하고 친애하는 자랑스러운
세계ROK태권도아카데미 주한외국인체육관
태권도 가족 여러분과 관원 여러분!!
12월 13일, 오늘 우리는
세계ROK태권도아카데미 주한외국인체육관
창립 53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성원해주신
세계ROK태권도아카데미 주한외국인체육관
가족 여러분께도 감사의 인사를 표합니다.
1972년,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동 남산외국인아파트 단지 내,
한국에 상주하고 있는 세계 각국의 대사관 직원, 주한유엔군,
주한미군, 주재 상사 직원 및 세계 여러 나라 자녀들에게
한국의 국기인 태권도를 보급하고 한국문화를 통한
민간외교의 장으로서 역할을 하고자 개관하였습니다.
지난 53년 동안
세계 각국의 외국인들에게
태권도 보급과 건강 및 체력증진을 위하고,
한국문화를 세계 각국의 사람들에게 홍보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ROK태권도아카데미
주한외국인체육관으로서 일익을 담당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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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ROK태권도아카데미 주한외국인체육관
전세계 각처에서 있는 관원 여러분과 태권도 가족 여러분!
세계ROK태권도아카데미 주한외국인체육관은 역사와 전통이 있는 체육관입니다.
1985년, 태권도 역사상 최초로
태권도의 전반적인 이론과 실제를
쉽게 이해하고 배울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합리적으로
엮은 <종합태권도전서 (24×31cm/800페이지)>를 출판했고,
1986년, ‘86아시안게임’과
1988년, ‘88서울올림픽’에 즈음하여
올바른 태권도 보급과 발전을 위해 전 세계 최초로
<영·한 태권도교범 1. 태극품새 (15.2×22.3cm/350페이지)>,
<영·한 태권도교범 2. 팔괘품새 (15.2×22.3cm/368페이지)>,
<영·한 태권도교범 3. 유단자품새 (15.2×22.3cm/416페이지)>을 출판했고,
1992년, <영·한 태권도교본 (15.2×22.3cm/1034페이지)>을 출판했으며,
1990년, 한국 민족의
유구한 역사와 슬기가 담겨 있는 민속경기인 씨름을
최초로 <씨름교본 (15.2×22.3cm/360페이지)>을 출판하였습니다.
씨름은 2018년 11월 26일 오전(현지시간),
아프리카 모리셔스 포트 루이스에서 개최한
제13차 무형유산보호협약 정부간위원회에서 씨름이
남북 공동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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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세계ROK태권도아카데미 주한외국인체육관은
태권도의 세계화와 글로벌화에 선도 역할을 선도적으로 해왔으며
명실공히 세계 최고라고 자부합니다.
1994년, 남산 제모습찾기 정부 정책에 의해
남산외국인아파트 단지 내 세계ROK태권도아카데미
주한외국인체육관이 철거돼서
현재 서울특별시 관악구 보라매동으로 이전하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태권도 보급과 건강 및 체력증진을 위해
공헌할 수 있었던 것은 오로지 세계ROK태권도아카데미 주한외국인체육관
가족 여러분과 관원 그리고 학부모 여러분의 사랑과 성원에 힘입은 것입니다.
2009년 ‘ROK NEWS TIMES’ 언론사를 창립하여
태권도와 스포츠, 문화 등의 뉴스를 국내는 물론 해외에
저널리즘으로서 언론의 객관성, 공정성, 정확하게 보도해왔습니다.
ROK NEWS TIMES는 2019년 창립 10주년을 맞이하여
2019년 7월 30일 제호를 “한국뉴스티브이(Republic of Korea News TV)”로 변경하고,
이어 2025년 8월 8일 제호를 “대한민국문화뉴스티브이(The Republic of Korea Culture News TV)”로 변경하였습니다.
이렇듯 세계ROK태권도아카데미 주한외국인체육관은
ROKCTV 대한민국문화뉴스티브이 신문사와 함께
국내와 해외 세계 지구촌 곳곳의 뉴스를 실시간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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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변화와 혁신을 통해 관원 여러분과 가족 여러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정통(正統) 태권도(跆拳道)로
자녀들에게는 호연지기(浩然之氣)와 지도력(leadership)을 키우고
심신수양(心身修養)과, 건강증진(健康增進) 체력단련(體力鍛鍊), 호신(護身)
및 양생(養生) 등 좋은 사람이 되도록 전인교육(全人敎育)에
힘을 쏟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매우 엄중한 상황에 부닥쳐있습니다.
그럴수록 우리 모두 투철한 사명감을 가져야 합니다.
경제적 불황과 사회적 변화에 혁신과 변화에 미래를 대비하는
업종만이 생존할 수 있는 환경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사범진을 비롯한 교사, 조교 여러분과
전 세계 각처에서 성원해 주신 모든 분에게
다시 한번 마음 깊은 감사의 뜻을 표합니다.
세계ROK태권도아카데미 주한외국인체육관 관원 여러분과
전 세계 가족 여러분들께서도 개관 53주년 맞이한
세계ROK태권도아카데미 대한민국(주한)외국인체육관을 더욱 사랑해 주시고,
앞으로 세계 정상을 향해 일로매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성원하고
지원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5년 12월 13일
세계ROK태권도아카데미 대한민국(주한)외국인체육관
총재 김정록 관장 채정희
김준리 기자 By Reporter KIM JUN-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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