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평 경기도태권도협회(GTA) 회장 ‘2025년 지도자 연수교육’서 특강
- ‘예시예종과 공부하는 지도자 및 감사하는 마음’ 주제 김평 회장 특강 -
- 8월 30일(토) 강원도 동해보양온천 컨벤션호텔, 경기도 31개시회원, 연금복지위원, 협회 임직원 각 분과위원 724명 참석 -
〈Copyright ⓒ Since 2009 ROKCTV 대한민국문화뉴스티브이 SINCE 2009 김정록 대표/주필 By President/Executive Editor KIM JEONG-ROK, The Republic of Korea Culture News TV Broadcast Since 2009 = 김평 경기도태권도협회 회장이 경기도태권도협회 31개 시•군태권도협회 태권도 지도자를 대상으로 특강을 하고 있다. / 사진 김정록 대표/주필. 재판매 및 DB 금지 및 AI 학습 활용 금지〉
〈ROKCTV 대한민국뉴스티브이 SINCE 2009 The Republic of Korea Culture News TV Broadcast Since 2009〉 김정록 대표/주필 By President/Executive Editor KIM JEONG-ROK = 김평 경기도태권도협회(GTA) 회장이 2025년 8월 30일(토)부터 31일(일)까지 2일간 강원도 동해시 동해보양온천 컨벤션호텔에서 개최한 ‘2025 경기도태권도협회 지도연수교육’에서 경기도태권도협회 지부 31개시•군태권도협회 태권도 지도자 및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했다.
이번 특강은 태권도인이 갖추어야 할 덕목의 하나인 예(禮)에 대한 ‘예시예종(禮始禮終)’과 ‘공부하는 지도자가 돼야 한다’라는 주제 아래 강의를 했다.
김평 회장은 강의 서두에서 “제가 어렸을때, 태권도에 입문했는데 태권도는 예(禮)로 시작해서 예로 끝난다라고 배웠다. ‘예(禮) 사람이 지켜야 할 도리이고, 예절(禮節)은 예의에 관한 절차나 질서이다”라며 “예(禮) 하면 생각나는 분이 있지 않습니까? 공자님이죠? 유교의 창시자니까? 아닙니다. 공자는 유교의 창시자가 아닙니다. 공자는 유학(유교)정립한 분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유교는 우리나라에만있습니다. 중국과 일본에는 유교가 뭔지 모름니다. 유교란? 우리에 옛 고대국가 고조선 이전부터 우리민족에 내려오는 삶에 녹아있던 행동의 본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Copyright ⓒ Since 2009 ROKCTV 대한민국문화뉴스티브이 SINCE 2009 김정록 대표/주필 By President/Executive Editor KIM JEONG-ROK, The Republic of Korea Culture News TV Broadcast Since 2009 = 김평 경기도태권도협회 회장이 경기도태권도협회 31개 시•군태권도협회 태권도 지도자를 대상으로 특강을 하고 있다. / 사진 김정록 대표/주필. 재판매 및 DB 금지 및 AI 학습 활용 금지〉
공자는 예(禮)에 대해서 이야기하지 않았고, 논어(論語)는 공자(孔子)가 행동하고 말한것을 제자들이 기록한것이 유교경전이다. 논어에 여러분이 아는 제사에 한 예법 홍동백서(紅東白西), 조율이시(棗栗梨枾), 좌포우혜(左脯右醯), 어동육서(魚東肉西) 이런 말들이 없다. 인(仁)을 이야기를 한다. 인(仁)은 도덕적 인간상과 사회적 조화, 인간다움, 자애, 관대, 지혜 등 포괄적이고 개인과 사회의 근본 덕목을 이야기했다고 역설했다.
예을 들어 내가 싫은것은 남에게 행하지 마라. 타인을 이해하라. 충(忠)은 나라에충성이 아니라 자신의 양심에 충실, 선한 본성을 다하는 태도, 성실함 또는 진심을 다하는 것, 거짓없이 행하는 것, 서(恕)는 타인의 입장을 헤아려 공감하는 마음을 의미이며 역지사지(易地思之), 조화롭게 살아가자 이런 말이다라고 강조했다.
김평 회장은 예(禮)에 대하여 공자는 노나라 산동 창평향 추읍에 촌사람인데 성인이라고 한다. 그래서 노나라에서 추앙받는데 노정공(군주)의 신임을 받아서 장관 비슷한 벼슬을 한다. 벼슬를 했으니 태묘(종묘)에 예를 올리러 가는데 물어본다. 향은 몇 개?, 술은 몇 잔?, 절은 몇 번?, 등등 태사(영의정)가 하는 말이 저렇게 모르는 놈이 무슨 훌륭하다고 장관을 시키냐고 비웃다가 공자가 소리를 질러 "야! 임마 내가 물어보는것이 예의야", 공자는 예(禮)를 무엇이라고 했냐! 물어보는 것이 예의다라고 했다라며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고 그 나라의 법도를 따르라는 것이다. 이 말은 물어보는 것이 예의(禮儀)라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Copyright ⓒ Since 2009 ROKCTV 대한민국문화뉴스티브이 SINCE 2009 김정록 대표/주필 By President/Executive Editor KIM JEONG-ROK, The Republic of Korea Culture News TV Broadcast Since 2009 = 김평 경기도태권도협회 회장의 특강을 경청하고 있는 경기도태권도협회 31개 시•군태권도협회 태권도 지도자들의 모습. / 사진 김정록 대표/주필. 재판매 및 DB 금지 및 AI 학습 활용 금지〉
이어 김평 회장은 여러분은 지도자이기 때문에 물어볼 수 있는 곳이 많지 않다. 하지만 지금은 유비쿼터스 시대이고 정보화 시대가 아니고 정보의 시대다. 그 말은 즉 손만 뻗으면 모든 정보를 가져올 수 있다. 여러분 모두 핸드폰 갖고 있으니 그 핸드폰 속에 모든 답이 다 들어있는 세상이다.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고 있다. 종의 기원을 쓴 찰스 다윈은 "살아남는 것은 가장 강한 종도 가장 똑똑한 종도 아니고, 변화에 가장 잘 적응하는 종이다. 그것이 바로 적자 생존의 자연의 법칙이다"라며 또한, 빌 게이츠도 같은 말을 한다. "나는 힘이 센 강자도 아니고 두뇌가 뛰어난 천재도 아니다. 날마다 새롭게 변했을 뿐이다. 이것이 나의 비결이다"라고 말했다고 강조했다.
김평 회장은 공부하는 지도자가 되어야 하고 가끔은 자신의 마음 그릇이 제대로 놓여 있는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사람이 쓰는 말 중에 “감사”라는 말처럼 아름답고 귀한 말은 없다. 늘 인정이 있고, 늘 웃음이 있고, 늘 기쁨이 있고, 늘 넉넉함이 있어야 한다. 힘들어도 참고했던 일들이 쌓이면 실력이 된다. 습관처럼 했던 일들이 쌓이면 고수가 된다. 버릇처럼 하는 일에 젖어들면 최고가 될 수 있다. 우리는 변하지 않으면 공멸한다. 지피지기(知彼知己)는 백전백승(百戰百勝)이란 말이 있다. 수요자의 정보를 알아야 마케팅이 되지 않느냐고 말했다.
〈Copyright ⓒ Since 2009 ROKCTV 대한민국문화뉴스티브이 SINCE 2009 김정록 대표/주필 By President/Executive Editor KIM JEONG-ROK, The Republic of Korea Culture News TV Broadcast Since 2009 = 김평 경기도태권도협회 회장의 특강을 경청하고 있는 경기도태권도협회 31개 시•군태권도협회 태권도 지도자들의 모습. / 사진 김정록 대표/주필. 재판매 및 DB 금지 및 AI 학습 활용 금지〉
또한, 저출산은 문제가 아니다. 저출산은 국가가 해결할 문제이고, 태권도의 위기는 5년 후가 문제이다. 세계태권도연맹(WT) 총재가 4년 후에 누가 되느냐가 중요한데 한국 사람이 되느냐, 다른 대륙에서 나오느냐가 문제다라며 일본의 유도에 대하여 부연설명을 했다.
마지막으로 김평 회장은 경기도태권도협회는 체육가맹단체라 수익 사업을 할 수 없다. 그래서 재단법인 경기도태권도협회를 설립하고, 태권도공제회도 설립했습니다. 현재 공제회는 매년 4-5억 정도의 흑자를 내고 있고, 재단은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태권도 가족들을 돕는 기쁨해와 저개발국가지원사업으로 태권도 용품 지원을 하고 있다. 제가 공약했듯이 재단에서는 앞으로 신세대를 공략하는 굿즈 사업과, 중국, 미국 컴퍼니를 통한 해외교류 비즈니스를 추진하고 있다. 컴퍼니를 통해 태권도학과를 재학 중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동.하계 방학을 통해 사범 양성화 교육을 계획하고 있다. 톨스토이는 사랑이 있는 곳에 신이 있다고 했다. 배고플 때 먹을 것을 주고, 목 마를 때 마실 것을 주며, 나그네가 되었을 때 따뜻하게 맞아주고, 헐 벗을 때 옷을 주는 것이 신이 하는 일이 아니냐며 우리는 이처럼 서로 도와가며 살아가야 한다고 제안했다.
〈Copyright ⓒ Since 2009 ROKCTV 대한민국문화뉴스티브이 SINCE 2009 김정록 대표/주필 By President/Executive Editor KIM JEONG-ROK, The Republic of Korea Culture News TV Broadcast Since 2009 = 김평 경기도태권도협회 회장이 경기도태권도협회 31개 시•군태권도협회 태권도 지도자를 대상으로 특강을 하고 있다. / 사진 김정록 대표/주필. 재판매 및 DB 금지 및 AI 학습 활용 금지〉
김정록 대표/주필 By President/Executive Editor KIM JEONG-ROK
ROKCTV 대한민국문화뉴스티브이 SINCE 2009.
THE REPUBLIC OF KOREA CULTURE NEWS TV BROADCAST SINCE 2009
▶ Website : www.rokctv.com
▶ X(Twitter) : https://x.com/rokctv
▶ Facebook : https://www.facebook.com/rokctv
▶ Instagram : https://www.instagram.com/rokctv
▶ YouTube : https://www.youtube.com/@republicofkoreaculturenewstv
▶ News and Advertising Emails 뉴스 제보 및 광고 : rokctv001@gmail.com
▶ Donations and Sponsors 후원 : Woori Bank(Seoul Korea) Account Number(우리은행 계좌번호) : 1005-404-817264
〈이 저작물은 출판, 방송, 재작성 또는 무단 전재 및 재배포할 수 없으며, AI 학습 활용을 금지합니다. 저작권자 ⓒ 2009 ROKCTV 대한민국문화뉴스티브이 SINCE 2009〉
This material may not be published, broadcast, rewritten, or redistributed. Copyright ⓒ Since 2009 The Republic of Korea Culture News TV Broadcas-ROKCTV, All rights reserved.
#경기도태권도협회GTA #김평회장 #특강 #2025년지도자연수교육 #예의 #곻자 #유교 #논어 #강원도동해시 #동해보양온천컨벤션호텔 #경기도31개시군태권도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