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헌 이사장 “그랑프리 시리즈 개최 넘어 태권도 미래 기반 만들겠다”
- 한국 최초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시리즈, ‘태권도 성지’ 무주 태권도원서 개최 -
- 장애인·비장애인 선수 32명 출전•••2028 LA올림픽·패럴림픽 향한 출발점 -
- 2027 세계버추얼태권도선수권대회 등 국제대회 잇따라 개최 예정 -
- 김중헌 이사장 “AI·휴머노이드 시대 대비•••태권도 미래 지속가능한 기반 구축” -
〈Copyright ⓒ Photo provided by 태권도진흥재단·ROKCTV 대한민국문화뉴스TV방송 Since 2009 / The Republic of Korea Culture News TV Broadcast – ROKCTV Since 2009. 사진 = 태권도진흥재단,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WT) 총재, 김중헌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 회장과 세 기관 관계자들이 2027년 태권도원에서 개최될 세계버추얼태권도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적극적 협력하기로 했다 재판매 및 DB 이용 금지. AI 학습 이용 금지.〉
전북 무주 태권도원 - ROKCTV 대한민국문화뉴스TV방송 - 김정록, 김경업, 김조이, Velda Vania, 김준리 합동취재단 / Muju Taekwondowon, Korea – Joint Reporting Team of ROKCTV (Republic of Korea Culture News TV Broadcast) : Kim Jeong-Rok, Kim Gyeong Up, Kim Joey, Velda Vania, and Kim Jun-Ri = 대한민국에서 처음 열리는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시리즈가 ‘태권도 성지’ 무주 태권도원에서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태권도진흥재단이 국제대회 개최를 넘어 버추얼 태권도와 인공지능(AI) 등 미래 환경 변화에 대응하며 태권도 진흥을 위한 역할을 확대하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중헌)은 법정기념일인 9월 4일 ‘태권도의 날’ 기념식과 함께 4일부터 7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 무주 태권도원에서 세계태권도연맹(WT·총재 조정원)의 국제대회인 ‘무주 태권도원 2026 세계 태권도 그랑프리 시리즈’를 개최하고 있다.
2013년 그랑프리 시리즈가 창설된 이후 13년 만에 처음으로 대한민국에서 개최되는 대회라는 점과 세계 태권도의 상징적 공간인 태권도원에서 열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중헌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국제대회 유치와 개최뿐만 아니라 해외 태권도 보급, 저개발국가 지원, 버추얼 태권도 육성 등 태권도진흥재단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13년 만에 한국서 첫 그랑프리 시리즈•••무주 태권도원이 무대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하는 그랑프리 시리즈의 대한민국 개최는 이번이 처음이다.
태권도진흥재단은 그동안 그랑프리 챌린지를 비롯한 각종 국제대회를 태권도원에 유치하며 국제경기 운영 경험을 축적해 왔다.
김중헌 이사장은 “수년 전부터 그랑프리 챌린지 등 각종 국제대회를 우리 재단이 유치하고 직접 개최하는 것에 대해 여러 가지 시각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은 태권도진흥재단이 운영하는 대회에 대한 신뢰와 함께 태권도원이 태권도 성지로서 역할과 위상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문화와 체육, 관광이 결합된 국제 스포츠 행사를 개최한다는 시각으로 변모하고 있다”고 말했다.
단순히 국제대회 한 번을 개최하는 데 의미를 두기보다 태권도원을 중심으로 스포츠·문화·관광을 연결하고 태권도의 국제적 가치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대회 개최의 의미가 변화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장애인·비장애인 함께•••한국 선수 32명 세계 무대 도전
이번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부문 그랑프리를 함께 개최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한국에서는 장애인 부문 8명(남자 6명·여자 2명), 비장애인 부문 24명(남자 12명·여자 12명) 등 모두 32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체급별 세계랭킹 최상위권 선수들이 출전하는 그랑프리에서 한국은 개최국 자격을 통해 다수의 선수에게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경쟁할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
김 이사장은 “이번 대회는 특히 장애인과 비장애인 부문의 그랑프리를 함께 개최함으로써 한국 선수들의 참가 인원을 대폭 늘렸다”며 “여러 선수에게 2028 LA올림픽과 패럴림픽을 향한 첫 출발선이자 미래를 준비하는 무대가 됐다”고 의미를 설명했다.
이어 “그랑프리는 랭킹포인트 60점이 걸린 대회로, 이번 그랑프리부터 2028 LA올림픽을 향한 랭킹포인트 경쟁이 새롭게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세계선수권부터 온라인 품새·그랑프리 챌린지까지
태권도진흥재단의 국제대회 개최 경험은 이번 그랑프리 시리즈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재단은 2017년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를 개최한 이후 국제 태권도 대회의 저변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대면 스포츠 활동이 크게 위축됐던 2022년에는 태권도 진흥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비대면 국제대회인 ‘온라인 품새 챌린지’를 개최했다.
또, 세계 태권도 신인 선수들을 발굴하고 국제무대 진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그랑프리 챌린지’를 개최하면서 태권도원의 국제대회 운영 기반을 다져왔다.
김중헌 이사장은 “겨루기 챌린지와 품새 챌린지는 코로나19 등 어려운 시기에 태권도의 활로를 여는 기회가 됐다”며 “태권도 성지의 상징성을 가진 대회이자 우리가 태권도 진흥 사업을 더욱 확대하기 위한 계기를 마련해 준 대회”라고 평가했다.
〈Copyright ⓒ Photo provided by 태권도진흥재단·ROKCTV 대한민국문화뉴스TV방송 Since 2009 / The Republic of Korea Culture News TV Broadcast – ROKCTV Since 2009. 사진 = 김중헌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이 태권도원에서 열릴 ‘2027 세계버추얼태권도선수권대회’ 개최를 위한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이용 금지. AI 학습 이용 금지.〉
국제대회만이 아니다•••해외 태권도 보급도 확대
태권도진흥재단은 국제경기 개최와 함께 태권도의 세계화를 위한 보급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김 이사장은 “경기 이외에도 재단은 저개발국가 지원 사업과 태권도 봉사단을 통한 해외 태권도 보급 사업 등 태권도 진흥 사업을 연계해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사업들이 태권도원의 ‘태권도 성지’ 이미지를 더욱 확고하게 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제대회 개최를 통한 엘리트 스포츠 경쟁력 강화와 함께 태권도 보급과 교육, 봉사를 연계하면서 태권도원의 국제적 역할을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2027년 세계버추얼태권도선수권대회•••디지털 태권도 거점으로
태권도원의 국제대회 개최는 내년에도 이어질 예정이다.
2027년 태권도원에서는 그랑프리 챌린지와 품새 챌린지, 세계버추얼태권도선수권대회 등 국제대회 개최가 예정돼 있다.
특히, 버추얼 태권도는 태권도의 미래 스포츠 영역 확장이라는 측면에서 주목받고 있다.
태권도원은 지난 2월 세계태권도연맹의 버추얼 태권도 중앙훈련센터로 지정됐으며, 8월에는 아시안게임에 처음 도입되는 버추얼 태권도에 참가하는 선수와 심판 등을 대상으로 교육과 훈련을 진행했다.
세계태권도연맹과 태권도진흥재단, 대한태권도협회는 9월 5일 태권도원에서 2027 세계버추얼태권도선수권대회의 원활한 개최를 위한 협력에도 뜻을 모았다.
이에 따라 태권도원은 전통적인 겨루기와 품새뿐만 아니라 첨단 IT 기술과 결합한 버추얼 태권도의 국제 훈련 및 경기 거점으로까지 역할을 넓혀가게 된다.
“AI·휴머노이드 시대 준비”…태권도의 미래까지 내다본다
김중헌 이사장은 국제대회 개최에 머물지 않고 급변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태권도의 미래 정체성과 지속가능성을 준비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김중헌 이사장은 “태권도의 미래를 위한 국제대회뿐만 아니라 태권도의 미래 정체성 확립을 위해 AI 시대와 휴머노이드 시대를 준비하고, 미래의 지속가능한 기반 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버추얼 태권도 중앙훈련센터 지정과 관련 교육·훈련을 언급하면서 “이처럼 태권도진흥재단의 역할이 필요한 곳에 가능한 것부터 하나하나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태권도진흥재단이 추진해 온 국제대회 유치와 선수 육성, 해외 보급에서 한발 더 나아가 디지털 스포츠와 첨단 기술 변화까지 태권도의 미래 과제로 바라보고 있다는 의미다.
‘태권도 성지’의 역할, 대회 개최 넘어 태권도 미래로
이번 세계 태권도 그랑프리 시리즈의 한국 첫 개최는 태권도원이 세계 정상급 선수들의 경기장이라는 의미를 넘어 앞으로 어떤 역할을 담당할 것인가를 보여주는 시험대이기도 하다.
2017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그랑프리 챌린지와 품새 챌린지, 세계 태권도 그랑프리 시리즈, 그리고 2027 세계버추얼태권도선수권대회로 이어지는 국제대회 개최 흐름은 태권도원이 국제 태권도 경기와 교육·훈련의 중심지로 역할을 확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여기에 해외 태권도 보급과 저개발국가 지원, 디지털 태권도 육성, AI와 휴머노이드 시대에 대한 준비까지 더해지면서 ‘태권도 성지’ 태권도원이 세계 태권도의 미래를 준비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전북 무주 태권도원 - ROKCTV 대한민국문화뉴스TV방송 - 김정록, 김경업, 김조이, Velda Vania, 김준리 합동취재단
Muju Taekwondowon, Korea – Joint Reporting Team of ROKCTV (Republic of Korea Culture News TV Broadcast) : Kim Jeong-Rok, Kim Gyeong Up, Kim Joey, Velda Vania, and Kim Jun-Ri
전북 무주 태권도원 - ROKCTV 대한민국문화뉴스TV방송 - 김정록, 김경업, 김조이, Velda Vania, 김준리 합동취재단
Muju Taekwondowon, Korea – Joint Reporting Team of ROKCTV (Republic of Korea Culture News TV Broadcast) : Kim Jeong-Rok, Kim Gyeong Up, Kim Joey, Velda Vania, and Kim Jun-Ri
▶ Website 웹사이트 : www.rokctv.com
▶ X(Twitter) : https://x.com/rokctv
▶ Facebook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rokctv
▶ Instagram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rokctv
▶ YouTube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republicofkoreaculturenewstv
▶ News Submission 뉴스 제보 : rokctv001@gmail.com / rokctv@naver.com
▶ Advertise with Us 광고 문의 : rokctv001@gmail.com / rokctv@naver.com
▶ Partner With Us 파트너십 문의 : rokctv@naver.com
▶ Sponsorships and Partnerships 스폰서십 및 협찬 : rokctv001@gmail.com / rokctv@naver.com
〈이 저작물은 출판, 방송, 재작성 또는 무단 전재 및 재배포할 수 없으며, AI 학습 활용을 금지합니다. 저작권자 ⓒ 2009 ROKCTV 대한민국문화뉴스TV방송 Since 2009〉
This material may not be published, broadcast, rewritten, or redistributed. Copyright ⓒ The Republic of Korea Culture News TV Broadcast – ROKCTV Since 2009. All rights reserved.